스타벅스 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와 푸드, 굿즈를 대거 출시한다. 신동우 대표이사가 이끄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연말 분위기를 담은 다채로운 상품들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다.
이번 시즌에는 겨울철 스테디셀러인 '토피 넛 라떼'가 돌아온다. 2002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4천만 잔을 돌파한 이 음료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토피 넛 시럽, 고소한 견과류 풍미가 어우러져 매년 겨울마다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코리아
신메뉴로는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가 등장한다. 진한 커피에 버터 스카치 풍미를 더한 이 음료는 겨울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레드 와인 풍미를 구현한 베이스에 클래식 뱅쇼의 맛을 살린 논 알코올 음료 '클래식 뱅쇼 히비스커스 티'도 재출시된다.
올여름 2030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살구 조이풀 메들리 쉐이큰 티'는 겨울 버전으로 변신했다. '살구 조이풀 메들리 티 라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시즌 인기 메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계속 판매된다.
푸드 라인업도 강화됐다. 연말 모임과 기념일 수요를 겨냥해 디저트 메뉴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누텔라 촉촉 생크림 케이크'와 '누텔라 바게트 소금빵'을 비롯해 '루돌프 쿠키 치즈 케이크', '산타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트리 말차 크런치 케이크', '스노우맨 마카롱'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디저트가 출시된다.
지난해 겨울 인기를 끌었던 '비프 멜트 바게트 샌드위치'도 재출시된다. 바삭한 바게트에 진한 육향의 비프 필링과 고소한 콜비잭 치즈, 구운 어니언과 파프리카를 넣은 이 메뉴는 겨울철 대표 푸드로 꼽힌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코리아
크리스마스 한정 굿즈도 함께 출시된다. 진저브레드와 마시멜로를 모티브로 한 베어리스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텀블러와 머그 등 시즌 한정 상품과 '트리 댄싱 베어리스타 인형' 등으로 구성됐다. 겨울 시즌 특유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제품 전반에 담아 연말 선물과 소장 가치를 모두 고려했다.
고객 혜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상 푸드 7종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28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및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시즌 음료 4종 구매 시 최대 별 3개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앱 내 이벤트&뉴스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크리스마스 시즌은 고객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올겨울 스타벅스가 준비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22일부터 대표 연말 고객 사은 행사인 '윈터 e-프리퀀시'를 시작한다. '스타벅스와 함께 머무는 순간들(Moments that stay with Starbucks)'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제조 음료 17잔 구매 시 e-스티커를 적립해 다양한 증정품을 예약 및 수령할 수 있는 방식이다.
사진 제공 = 스타벅스 코리아
증정품은 글로벌 브랜드 렉슨, 몰스킨과의 협업을 통해 포터블 스피커, 가방, 플래너 등으로 구성됐다.
추가 e-스티커 적립 고객에게는 미니 노트 키링과 북 커버가 제공된다.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와 증정품 불량 접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편의성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