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목)

'아이돌 출신' 임시완, 데뷔 후 처음으로 피부과 열심히 다닌 이유..."광 나게 해달라"

배우 임시완이 아이돌 출신답지 않은 피부 관리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제국의아이들 출신 임시완은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촬영을 위해 했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함께 출연한 배우 설인아와 진행자 장도연이 함께했다.


임시완은 극 중 재벌 3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와 다른 외모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TEO’유튜브 'TEO 테오'


그는 "내 미모를 적극적으로 뽐내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피부과를 열심히 다녔다"며 놀라운 고백을 했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온 임시완이지만, 평소 피부 관리에는 소극적이었다는 사실이 의외로 다가왔다.


임시완은 자신의 성향을 설명하며 "피부과에 가는 걸 되게 게을러한다"고 했다. 이어 "피부과에서 누워 있는 걸 잘 못 버티는 성향"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달랐다.


그는 "피부과에 가서 '광이 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선생님이 알아서 다 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장도연은 "그래서 그렇게 예뻤구나"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image.png유튜브 'TEO 테오'


임시완의 준비는 피부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그는 "운동도 하고 옷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다"며 "화려하게 보이려고 했다"고 재벌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설인아는 임시완의 패션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인아는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시완 오빠의 패션이라고 생각한다"며 "옷을 다 잘 소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있는 예쁜 옷들은 다 공수해 주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임시완은 이번 드라마에서 입은 의상 수가 그동안 출연한 모든 작품의 의상을 합친 것보다 많을 수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출연작들을 언급하며 "'미생'에서는 거의 단벌이었다"고 했다. 이어 "'변호인'도 그렇고 '타인은 지옥이다'도 그렇다"며 "'오징어 게임'은 또 그 옷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통상적으로 가난하고 척박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며 "그 작품들을 다 합쳐봐야 이번 작품에서 입은 옷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비교했다.


image.png유튜브 'TEO 테오'


임시완은 "멋있고 예쁜 옷들을 원 없이 입어보니까 그 재미도 확실히 있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임시완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현재 설인아와 함께 출연 중인 '나의 유죄인간'에서 임시완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를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YouTube 'TEO 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