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다음 달 신보를 통해 불확실한 현실 속 청춘들의 고민과 갈망을 그려낸다.
오는 11월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9집 '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답답한 현실을 뚫고 변화를 갈구하는 청춘들의 솔직한 심경이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0대 시절 꿈과 방황을 넘어 20대에 직면한 현실의 무게를 마주한 Z세대의 모습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동안 '꿈의 장', '혼돈의 장', '이름의 장', '별의 장', 'minisode' 시리즈를 거치며 소년 성장 서사를 구축해왔다. 이번 신보는 그 외연을 확장한 작품이다. 다섯 멤버와 또래인 20대 초중반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노래하며 더욱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뮤직
앞서 공개된 콘셉트 트레일러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불안한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수빈은 거센 바람이 불기 전 호수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연기했고, 연준은 태풍의 눈처럼 회전하는 통 안에서 원심력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범규는 위태로운 심리 상태를 드러내듯 옷의 실밥을 신경질적으로 뜯어냈다. 휴닝카이는 여러 대의 모니터가 놓인 공간에서 바람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고 기록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태현은 쏟아지는 폭우를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맞으며 'PERFECT STORM'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했다.
소년의 서사를 동시대 청춘의 이야기로 넓히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9집 'PERFECT STORM'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