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25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훈남' 외모 (사진)

(좌)SBS 'k팝스타3', (우)연합뉴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샘김이 25킬로그램을 감량해 몰라보게 달라진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샘김(18)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자신의 데뷔 앨범을 선보였다.

SBS 'k팝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쇼케이스를 찾은 이들을 향해 "한국말 많이 늘었죠?"라며 그간 갈고닦았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이날은 그의 감미로운 노래 만큼이나 빛나는 외모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샘김은 "모두 25킬로그램을 감량했다"며 "몸이 훨씬 가볍고 계단을 오를 때 안 죽을 것 같다. 살 뺀 보람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안테나뮤직의 유희열도 올라와 "안테나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자여서 나도 긴장되고 설렌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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