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의류브랜드 유니클로가 직장인에게 기능성 이너웨어 6천 장을 무료로 증정하는 통큰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유니클로는 광화문 디타워점 개장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내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기능성 이너웨어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광화문역 5번 출구 앞 청계광장에서 출근시간대, 점심시간, 퇴근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청계광장에 설치된 팝업 부스에서 사원증이나 명함을 보여주면 여성은 '에어리즘 캐미솔', 남성들은 '에어리즘 브이넥 티셔츠'를 1인당 1장씩 받을 수 있다.
게다가 현장에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하루 60명을 추첨해 이벤트 기간동안 300명에게 소속 회사 부서에 에어리즘 의류 10장을 추가로 증정된다.
광화문 근처에서 근무하거나 출퇴근 길에 광화문을 지나쳐야 하는 직장인들은 유니클로의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