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7년간 함께한 첫 매니저 용운 씨의 미국 이민 소식을 전하며 고가 라켓을 선물했고, 용운 씨는 BTS 사인 카드로 답례했다.
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나의 첫 매니저, 내 친구 용운이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전참시'에 나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 전이구나. 세월 빠르다"고 회상했다.
장성규는 이별 선물로 자신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양의 라켓을 용운 씨에게 건넸다. 그는 "나를 잊지 말라는 의미에서 내가 쓰는 것과 똑같은 사양의 라켓을 줬다"고 설명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용운 씨도 장성규에게 BTS 사인 카드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장성규는 "용운이는 아이들에게 주라며 BTS 사인 카드를 줬다"며 "친구야 그리울 거야. 꼭 다시 만나자"고 우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용운 씨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가 선물한 라켓은 고가의 모델로 알려져 그의 세심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장성규는 2014년 결혼해 두 아들의 아버지다. 최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KBS 양궁 종목 캐스터로 활동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