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일)

매일 '소주 반 병' 마시던 나영석, 술 끊었다...'위기' 느낀 심각한 이유

나영석 PD가 일상적으로 즐기던 반주 습관을 끊고 금주에 돌입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는 지난 18일 그룹 세븐틴의 정한과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토크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출연진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나 PD는 자신의 과거 음주 습관을 털어놨다. 나 PD는 "술 잘 못 먹는데 너무 먹는다. 일 끝나면 간단하게 반주. 소주 반 병 이렇게 먹고 같이 마실 사람 없으면 맥주 한 캔, 두 캔 근데 이거를 매일 (마셨다)"라며 마시는 양과 무관하게 매일 알코올을 찾았던 당시를 설명했다.


202609181904773605_6aad0df90e906.png유튜브 '채널십오야'


매일 이어지는 음주에 문제의식을 느낀 나 PD는 스스로 알코올 의존을 의심했다. 나 PD는 "어느 날 딱 느낀 거다. '어 이러면 안 될 거 같은데 나 심각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당시 든 위기감을 전했다.


이어 나 PD는 결단 끝에 술을 끊었던 과정을 밝혔다. 나 PD는 "'아 술을 당분간 먹지 말아야겠다'하고 안 먹으니까 또 안 먹어지더라"라며 "심각한 중독은 아니었나보다 이렇게 혼자 마음을 놨다"라고 말했다.


대화를 듣던 세븐틴 정한과 민규 역시 취기보다는 식사에 곁들이는 반주를 선호한다며 공감을 표했다. 민규는 "옛날에는 진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취하는 게 좋았는데 요즘들어 반주가 좋아졌다. 많이 취하는 게 싫고 그냥 진짜 형처럼 소주 반병, 맥주 한 캔 이런 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