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매분기 외부 점검 받는다... 쿠팡, 정보보호·법률 전문가 7명 참여한 자문위 꾸렸다

쿠팡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사내 보안 정책을 외부 시각에서 점검하고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15일 쿠팡은 정보보호·법률·경영·IT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허성욱 CPO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맡는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지낸 ICT 정책 전문가다.


[쿠팡 이미지1] 쿠팡은 15일 각계 각층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jpeg쿠팡은 15일 각계 각층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 쿠팡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 분기 정기회의를 연다.


위원들은 정보보호 관련 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을 살펴보고 쿠팡의 보안 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쿠팡은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사내 보안 정책과 업무 절차에 반영할 계획이다. 첫 회의에서는 회사가 추진해 온 고객 데이터 보호 관련 활동과 보안 현황 등을 위원들에게 공유했다.


쿠팡 관계자는 "최고 전문가들의 탁월한 경험과 지식을 적극 수용해 보안 체계 개선 활동을 거듭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