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안재현, 베드신 위해 60kg→77kg 증량... 주 7일 4시간씩 운동

배우 안재현이 주 7일 하루 4시간 넘게 헬스장을 찾는 강도 높은 운동 루틴을 전격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재현 AHN JAE HYEON'에 '헬스에 빠져버린 안재현의 요즘 근황'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재현은 오전 8시 40분경 헬스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그는 행잉 레그 레이즈 등 고강도 복근 운동으로 워밍업을 시작하며 "하루에 1000개씩 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700개"라고 밝혔다.


0001138226_001_20260915091708778.png유튜브 '안재현 AHN JAE HYEON'


제작진이 복근 운동을 1000개씩 하는 이유를 묻자 안재현은 "복근이 나와야 되니까. 간단한 원리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복근 운동 700개를 완료한 뒤 "이제 기본 운동. 이제 몸 푸는 거 끝"이라며 어깨 운동을 시작했다.


안재현은 일주일에 며칠 운동하느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일주일 다 온다"라고 답했다. 그는 "루틴이 8시 40분쯤 도착해서 (근력운동) 다 하고 유산소까지 1시간 마친다. 여기서 샤워까지 다 하고 밥도 먹으면 2시 반"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4시간 이상을 헬스장에서 보내는 셈이다.


강도 높은 운동은 생활 패턴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평소 맥주를 좋아한다며 "시원한 맥주에 좋아하는 딱 채널 보면서 이렇게 잠드는 게 낙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맥주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 솔직히 배불러. 그래서 (단백질 음료) 열심히 먹고 소화되기 전에 잠들기. 안 그럼 배고파서 야식 먹게 되더라"고 전했다.


안재현은 거울을 보며 운동으로 달라진 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슬슬 최면이 온다. 나 자신 잘생겨 보이는 최면이 올 때가 있다"라며 유쾌한 자신감을 보였다.


안재현의 전담 트레이너는 목표하는 체형에 대해 "저희가 만들고 싶은 거는 브래드 피트 영화 중에 '파이트 클럽'이라고, 치골에서부터 복근부터 과하지 않은데 누가 봐도 되게 예쁘게 밸런스 잡혀 있는 근육"이라며 "그런 몸을 안재현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안재현도 "(몸이) 더 커 보이고 싶다"라며 운동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안재현은 앞서 차기작에 베드신이 포함돼 있어 몸을 키우기 시작했다며 최저 60kg대에서 77kg까지 증량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YouTube '안재현 AHN JAE 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