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장영란, 4년 난임 끝 임신→16시간 진통 중 응급수술... 긴박했던 당시 상황

방송인 장영란이 난임 4년 고백에 이어 첫 아이를 출산할 당시 겪었던 위급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임신 6개월 차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영란은 출산을 앞둔 이다해를 위해 자신이 겪은 출산 경험담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첫째 아이를 낳을 때 상황이 조금 위험했다. 16시간을 진통했는데 아기 머리가 골반에 끼이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탯줄이 아기 목에 감기는 일까지 벌어져 결국 응급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영란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한창♥ 장영란, 16시간 진통 끝 긴급 수술…아기 머리 끼고 탯줄 감겨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출산 이후 회복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장영란은 "갈비뼈에도 금이 갔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수술 후에는 방귀를 뀌어야 하는데 남편 얼굴을 보니까 방귀가 안 나왔다. 결국 남편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나중에 보니 남편은 내 앞에서 편하게 방귀를 뀌더라. 나도 한번 해봤더니 너무 편하더라"며 부부 사이의 솔직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