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코르티스를 키워낸 빅히트 뮤직이 새로운 보이 그룹 발굴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
14일 빅히트 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BIGHIT MUSIC GLOBAL AUDITION' 개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오디션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의 경우 9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빅히트 뮤직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2026 BIGHIT MUSIC GLOBAL AUDITION' 포스터 / 빅히트 뮤직
오프라인 오디션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호치민, 하노이, 싱가포르 등 세계 1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오프라인 오디션은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 2008년 이후 태어난 남성이면 국적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형식의 참가가 허용된다.
방탄소년단 / 빅히트 뮤직
빅히트 뮤직 측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지원자를 환영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발휘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광활한 하늘과 들판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달려가는 소년들의 모습이 담겼다.
빅히트 뮤직은 하이브의 주력 레이블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 등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오디션 역시 차세대 K-팝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