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롯데마트·슈퍼, 시민과 함께 달리고 기부하는 '통큰런' 개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대표 할인 브랜드 '통큰'을 나눔으로 확장한다. 할인 행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행사를 신설했다.


14일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나눔 러닝 페스티벌 '통큰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총 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1000명은 임직원과 가족, 지인이 참여하고 2000명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의 핵심은 참가비 전액이 기부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일반 참가자의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며, 2000명의 참가비 전액인 6000만 원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쓰인다. 모금액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환아 치료에 배분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마트·슈퍼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금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파 속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방한용품, 난방용품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지원금은 장애 아동의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센터 운영비와 특수장비 도입에 투입된다.


참가자 혜택도 준비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로스펙스 러닝 티셔츠, 뉴발란스 스포츠 양말, 배번호표가 포함된 패키지를 사전 배송한다.


완주자에게는 롯데마트 PB 브랜드 '오늘좋은' 상품 패키지, 모바일 금액권, 완주 메달,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총 6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코스는 3km, 5km, 10km 세 종류로 운영된다. 만 14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 동반 시 3km 가족런에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마트·슈퍼


일반 참가자 2000명 모집은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통큰런 공식 웹사이트(tongkeun-run.com)에서 시작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해 1월부터 행사명을 '통큰'으로 통일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매월 정례 행사인 '통큰데이'와 연 2회 대규모 혜택 행사인 '메가통큰'을 정착시키며 '통큰'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번 통큰런은 할인 프로모션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로 브랜드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대표 브랜드 '통큰'을 매개로 건강한 즐거움과 나눔을 결합한 러닝 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큰'을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상생 브랜드로 키우고, 참가비 전액이 이웃의 자립으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마트·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