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녹화 중 차로 사라진 안정환을 발견하고 직설적으로 꼬집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346회에는 안정환과 양상국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안정환이 자신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 유재석은 "안정환 스타네. 녹화 끝나니 차에 들어가있다"며 직설 화법으로 지적했다.
안정환은 억울함을 표했다. "형 오프닝 하는 20분 동안 밖에 서 있었다. 그러니까 오프닝 짧게 하라"고 반박한 안정환에게 유재석은 "너도 방송하는 친구가 그래?"라며 한 번 더 몰아붙였다. 결국 안정환은 "죄송하다. 더워서 에어컨 틀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MBC '놀면 뭐하니?'
두 사람의 신경전이 본격화되기 전 멤버들이 나섰다. "싸우면 (유재석이) 압도적으로 질 거 같아서"라는 이유를 들며 유재석부터 말린 것. 유재석은 "안정환이 예의가 바르다. 싸움을 잘하지만 내가 치면 맞을 친구"라며 실제 싸움으로 번질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과 싸움이 벌어졌을 때 멤버들의 반응을 예상했다. "얘(주우재)는 바로 고소고 얘(허경환)는 자기 친구 부를 애고 (하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를 할 거고 (양상국은) 자기 동기들하고 술 마시며 내 욕할 애"라며 "정확하지 않냐"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