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6일(수)

지예은, 12월 12일 바타와 결혼 앞두고 프러포즈 공개

배우 지예은이 안무가 바타와의 프러포즈 일화를 직접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는 12월 바타와 결혼을 앞둔 지예은의 결혼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탔다.


지예은은 이날 멤버들의 축하 속에 예비 신랑 바타로부터 받은 프러포즈 순간을 설명했다. 촬영을 마치고 귀가했을 당시 바타가 집 안에 풍선과 촛불 길을 설치하고 편지를 낭독한 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반지를 건넸다는 내용이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지예은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풍선이랑 촛불 길이 있는 거예요. 나는 진짜 어디 이벤트 업체 부른 줄 알았다"며 "저는 그런 거 욕심 없는데 민트색 보자마자 놀랐다. 첫 민트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깜짝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린 뒤 "포옹 후 울고 풍선 치우고 그랬다"며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예비 시댁과의 일화도 전했다. 지예은은 바타의 부모님이 결혼 소식에 "너무너무 좋아하신다"며 인사를 위해 충주를 방문하느라 동료 김종국의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아직 정하지 못한 신혼여행지에 대해선 멤버들에게 추천을 부탁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종교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고 교제를 이어왔으며, 오는 12월 12일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