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성래은 회장이 이끄는 한국패션협회,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한국패션협회가 9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2026 K-브랜드 보호 컨퍼런스'에서 K-패션 지식재산(IP) 보호 및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지난 2024년 6월 패션IP센터를 출범한 이후 패션기업의 상표와 디자인 등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지원과 지식재산처,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IP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의 IP 보호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미지-패션협회_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 'K-패션 기업들이 안심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하도록 울타리 역할'.jpg사진 제공=한국패션협회


해외 상표 출원과 무단선점 대응, 디자인 분쟁 등 기업별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을 지원하며 패션기업의 실질적인 IP 보호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시장 내 위조상품 게시물 모니터링 및 유통 차단을 통해 침해 확산을 사전에 막았고, 패션기업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IP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추진했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브랜드의 지식재산을 지키는 일이 곧 패션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K-패션 기업들이 안심하고 글로벌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