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9일(수)

백진희 유튜브로 깜짝 발표 "예비 신랑은 헨리…내년 1월 결혼"

배우 백진희가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 시점은 내년 1월로 확정했다.


백진희는 오늘(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여러분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결혼 계획을 직접 전했다. 영상에서 예비 배우자의 신상과 향후 활동 계획을 가감 없이 밝혔다.


백진희는 "내 미래의 남편 영어 이름이 헨리"라고 소개하며 그가 평소 채널 콘텐츠와 관련해 여러 조언을 건네는 든든한 조력자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화면 캡처


일반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향한 배려심도 드러냈다. 백진희는 "(예비 신랑이) 아무래도 비연예인이다 보니까, 결혼이라는 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거라서 조금 더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 지금도 사실 조심스럽다. 난 괜찮지만, 내 가족이 될 사람한테 조금의 피해도 상처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더 많은 얘기할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예식은 내년 1월이다. 그런데 아직 그렇게 실감 나진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과 유튜브 소통을 병행한다. 주 활동 무대는 한국과 캐나다를 아우를 예정이다. 백진희는 "궁금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결혼하면 활동은 어떻게 하냐?'인데,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면서 작품 활동 계속 이어나가고, 유튜브 또한 서울 일상과 캐나다 일상을 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느 하나도 놓칠 생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 준비 과정을 다 담을 순 없겠지만, 소소한 이벤트나 준비 과정에서 작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다면 담아보려고 한다. 앞으로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 잘 준비해서 결혼식 잘해보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