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로 복역한 고영욱이 유명 연예인들을 향한 저격성 게시물을 올리던 중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고영욱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로변 반사경을 이용해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고영욱의 팔에는 타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1, 고영욱 X(엑스·옛 트위터)
고영욱은 연예계 인사들을 겨냥한 듯한 글을 계속 올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사안으로는 내 방송 복귀가 불가능한 건 이변이 없는 한 바뀌지 않는 사실"이라며 "그냥 장 보러 다니고 집에서 개들 똥오줌 치우며 일반 소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SNS에 올리는 저격성 글은 단지 개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 3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현재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