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6일(일)

고영욱, 연예인 저격하더니 정작 외출 땐 '얼굴 꽁꽁'..."방송 복귀 불가"

성범죄로 복역한 고영욱이 유명 연예인들을 향한 저격성 게시물을 올리던 중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고영욱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로변 반사경을 이용해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고영욱의 팔에는 타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origin_고영욱quot물의일으켜죄송합니다quot.jpg뉴스1, 고영욱 X(엑스·옛 트위터)


고영욱은 연예계 인사들을 겨냥한 듯한 글을 계속 올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사안으로는 내 방송 복귀가 불가능한 건 이변이 없는 한 바뀌지 않는 사실"이라며 "그냥 장 보러 다니고 집에서 개들 똥오줌 치우며 일반 소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SNS에 올리는 저격성 글은 단지 개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 3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현재는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