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탈색 왜 했어?" 의혹 터져...'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 과즙세연 측이 한 말은

유튜버 겸 BJ로 활동 중인 과즙세연이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의혹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


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묘수는 3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건 경위를 상세히 설명했다. 법률사무소 측은 "해당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 갈등이 심해진 상황에서 발생했다"며 "상대방이 소지하고 있던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복용한 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마약이나 대마를 불법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일체 없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Instagram 'lovely_._v'Instagram 'lovely_._v'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탈색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이 이어졌다. 변호인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지난달 4일 수사기관에 출석해 의료기관의 처방 및 투약 내역과 함께 모발을 자진 제출했다. 법률사무소 측은 "과즙세연이 커트와 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시점은 8월 25일로, 모발을 임의제출한 날로부터 약 3주가 지난 후"라며 "경찰 수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과즙세연과 그의 연인 케이를 포함한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7월 30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를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