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햇살이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한 요즘 전국에는 벚꽃이 한창이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봄철 벚꽃구경의 명소로 유명한 부산 황령산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안대교가 한 눈에 보이는 황령산 자락에 벚꽃이 만개한 장관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바다와 분홍빛 벚꽃 물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벚꽃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낭만적인 부산 황령산 자락의 모습을 소개하니 벚꽃이 지기 전 연인과 데이트를 가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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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