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홍혜걸 "코로나19때부터 5년간 제주서 요양... 폐질환 완치 판정 받았다"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폐질환을 완치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제주도에서 5년간 요양 생활을 이어오며 건강 회복에 집중해 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홍혜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 박영진, 허키 시바세키도 함께했다.


홍혜걸은 제주도 이주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때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제주도에 내려갔다"고 밝혔다. 그는 "마침 폐에 혹 같은 게 생겼다"며 "요양 겸 5년 있었다"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MBC '라디오 스타'


그는 "5년이 지났는데 얼마 전 폐 질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며 완쾌 소식을 알렸다.


홍혜걸의 아내 여에스더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의 건강 상태를 공개한 바 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왼쪽 폐에 간유리음영(결절의 한 종류)이 있었는데 올해 4월 제거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여에스더는 당시 "처음 발견했을 때 크키가 1.2~1.3㎝ 정도 였다"며 "이게 10년에 걸쳐 조금씩 커져 거의 1.9㎝ 정도까지 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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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간유리음영은 바로 떼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계속 기다렸지만, 조금씩 커져서 2㎝ 가까이 되려고 하니까 '이제는 떼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수술했다"고 수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홍혜걸은 작년 8월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폐 수술 후 3년 검진에서 '재발 없음' 확인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건강 상태를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