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토)

요양병원 동료 간병인에 수차례 흉기 휘두른 60대 중국인 구속

같은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던 동료 간병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60대 중국인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서울남부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피의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경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동료 간병인인 60대 중국인 여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공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양주 아파트 흉기난동,심신미약 5시간 석방,주민 생명위협 호소,양손 흉기 소동,심신미약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사건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등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평소 감정 골이 깊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전말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