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단이 올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참가자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공동 1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9일 리투아니아에서 막을 내린 제37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김민재(서울과학고 3), 배준수(경기과학고 3), 오지윤(서울과학고 2), 최재영(한국과학영재교 2) 학생이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 과기정통부
이번 대회에는 세계 78개국에서 302명의 인재가 참가했다. 공식 국가 순위는 집계되지 않으나 참가자 개인 성적을 합산한 비공식 순위에서 한국은 미국, 중국, 대만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한국 대표단 전원이 수상 소식을 전했다.
김상연(인천과학예술영재교 3), 임장호(광주과학고 3)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도훈(광주과학고 3) 학생은 은메달, 이은성(대구과학고 3) 학생은 동메달을 각각 받았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 과기정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