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일)

'부정선거' 주제로 강연 중 쓰러진 민경욱 전 의원... 수술 이틀 만에 황교안이 밝힌 소식

부정선거 의심론을 제기해온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강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지 이틀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황교안 자유와혁신당 대표는 16일 밤 자신의 SNS에 "민경욱 의원이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완전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정선거와 기독교인의 소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origin_패스트트랙공판출석하는민경욱.jpg민경욱 전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강연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던 중 오후 5시30분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민 전 의원은 곧바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민 전 의원은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이틀이 지난 16일 오후, 민 전 의원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전 의원은 KBS 앵커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20대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