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李대통령 "장관부터 막내까지 소통 필요해... 계급장 떼고 토론하라"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장관부터 일선 직원까지 소통을 많이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계급장을 떼고 하는 브레인스토밍이나 허심탄회한 토론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산림청을 둘러싼 '메뚜기 산림법인' 논란을 사례로 들며 조직 내 소통 부재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가 "지휘부와 일선의 소통이 잘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진단했다.


origin_구윤철부총리와대화하는이재명대통령.jpg


이어 이 대통령은 "큰 돌 다음에 중간 돌을 집어내고, 자갈까지 집어내야 옥토가 된다"는 비유를 들며 각 부처에 조직 문화 개선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