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1일(토)

이찬원 "3대 기획사 오디션서 'Never Ending Story' 트로트 버전 불러 탈락"

가수 이찬원이 중학생 시절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서 겪었던 쓴맛을 털어놨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록밴드 부활의 데뷔 40주년을 축하하는 '아티스트 김태원 편'으로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 조째즈는 부활의 8집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무대를 본 이찬원은 "중학교 3학년 때 3대 기획사 오디션을 돌아다니며 이 곡을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134278917.1.jpg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은 "트로트 버전으로 부르다가 똑 떨어졌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그는 직접 'Never Ending Story'를 트로트 스타일로 선보였고, 김신의는 "역시 어떤 노래도 트로트로 소화하는 실력이 독보적"이라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부활의 음악성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 그는 "김태원 씨의 가사를 가만히 곱씹어 보면 음가 없이 가사만 봐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