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푸켓 여행 중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이혼설을 둘러싼 논란을 정면 부인한 직후였다.
지난 4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푸켓 풀빌라에서의 휴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던 풀빌라 푸켓. 룸에서 비치, 레스토랑, 풀 바까지 접근성 20초컷으로 완벽한 휴식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비키니 차림으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것이 여름의 맛 아니겠어"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불거진 이혼설 논란 이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이솔이는 최근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글을 올리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 있었다.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수십 년을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어떠한 억지스러움도 없이 맞물리는 것은 어쩌면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예외적으로면 가능한 기적이 아니냐"라며 "그 예외적인 기적을 기다린다. 하지만 우린,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실수를 한다. 그걸 사랑이라 한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성광 인스타그램
이 같은 게시물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이솔이는 "(이혼은) 아니며 지병 정기검진 앞두고 불안한 것은 맞다"고 직접 해명했다.
이솔이는 이후 "약간의 후킹에 걱정을 많이 하셔서"라며 "수습해 보자면 캡션도 같이 봐달라.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는데"라고 추가 설명을 내놨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