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이러다 굶어 죽겠다 싶어 요리 배웠다"... 정준하가 밝힌 일본인 아내의 반전 밥상

방송인 정준하가 일본인 아내가 차려주는 식사의 소량 분량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채널 '정준하하하'에서 중식 셰프 여경래, 박은영과 함께 중화요리를 배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정준하하하'


이날 정준하는 요리를 배우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나름 요리학원을 일주일에 한 번씩 다녔다. 먹고 살려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가 일본사람이라 음식을 너무 쥐똥만큼 해줘서. 이러다 잘못하면 죽겠다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집에서 밥을 딱 해주면 옛날에는 엄마가 김치도 해주고 여러 가지 반찬도 해서 놓는데 (아내는) 밥에다 미소국에다 깍두기 세 알, 멸치 네 마리 뭐 이렇게 나오니까 잘못하면 (굶어) 죽겠구나 싶었다"며 한국과 일본의 식탁 문화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정준하하하'


하지만 정준하는 곧바로 아내에 대한 칭찬으로 말을 바꿨다. 그는 "우리 아내가 한국음식이 완전 늘어서 집에서 해장으로 황태떡국을 해준다"며 "오늘 아침에는 아내가 토마토 수프를 해놔가지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아내가 음식을 너무 맛있게 잘해가지고 제가 음식을 안 한지 오래 됐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극찬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YouTube '정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