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지호 감독의 신작 '눈동자'가 개봉 이틀째에도 박스오피스 선두를 유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 결과, '눈동자'는 지난 2일 5만 72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작품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8만 2861명을 기록했다.
'눈동자'는 유전 질환으로 인해 시력을 서서히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추적하던 중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배우 신민아는 이 작품에서 동생 서인과 언니 서진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1인 2역 열연을 펼쳤다.
영화 '눈동자'
박스오피스 2위는 '토이 스토리 5'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4만 535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78만 9459명에 달한다.
'군체'는 1만 3012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마티 슈프림'은 1만 360명으로 4위, '와일드 씽'은 6987명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