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의 긴 솔로 기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연애의 집 참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연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싱글 남성들의 집이 소개됐으며, 한해와 김지유가 임장 전문가로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김숙과 한해, 김지유는 월세 50만 원짜리 옥탑방을 방문했다. 이 집은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공간이었다. 집주인이 12년째 솔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스튜디오의 관심이 쏠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자신도 솔로 기간이 12년에 가깝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넘은 이후로 안 세기 시작했다"라며 긴 공백기를 인정했다. 이어 김대호는 "썸 정도는 있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의 고백에 웃음을 터뜨린 양세찬을 향해 그는 "나도 썸 정도는 탈 수 있지!"라고 반응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MBC '구해줄! 홈즈'는 바쁜 일상으로 집을 구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며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