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장원영, 논란 의식해 공항서 모자까지 벗었지만... 이번엔 도 넘은 '외모 평가'

아이브 장원영이 공항 신원 확인 과정에서 모자를 벗고 민낯을 공개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도한 외모 평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장원영은 일본 스케줄을 위해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에 도착했다. 파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그는 출국장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며 모자를 완전히 벗었다. 이어 머리를 뒤로 넘기며 얼굴 전체를 드러냈고, 화장기가 거의 없는 맨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


인사이트장원영 / 뉴스1


장원영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 5월 불거진 공항 특례 논란을 의식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장원영은 중국 상하이 출국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했다. 당시 그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모두 착용한 상태에서 신원 확인을 받았고, 모자는 그대로 쓴 채 마스크만 잠깐 내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신원 확인 절차가 부실하게 진행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혜 논란과 함께 태도 문제까지 거론되며 찬반 논쟁이 가열됐다.


인사이트장원영 인스타그램


이번 2일 출국 과정에서 장원영은 모자를 완전히 벗고 얼굴을 공개하며 신원 확인에 응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다시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번엔 그의 외모를 평가하는 댓글들이 쏟아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민낯도 진짜 예쁘네", "피곤해 보인다", "시술을 과하게 받은 것 같다" 등 각종 반응을 쏟아냈고, 일부는 인신공격 수준의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안쓰럽다. 그럼에도 대처 잘 해내는 게 너무 대단하다", "장원영 화이팅" 등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