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결혼 1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을 맞아 남편 기성용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과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하며 "저희 오늘 결혼 13주년이에요~ 추억 더듬어 가며 둘만 있었던 시절 사진들 모아봤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늘 고마워 여보"라고 덧붙이며 기성용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아울러 "이번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채널 오픈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한혜진 Hyejin Han'
한혜진은 예고대로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활동을 본격화했다. 그는 채널 소개글에서 "안녕하세요. 한혜진입니다.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라며 채널 개설 취지를 밝혔다. 한혜진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천천히 담아보려 합니다"라며 "첫 영상은 7월 3일 오전 10시에 공개됩니다"라고 공지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혜진의 형부이자 배우 김강우와의 통화 내용이 담겨 있어 흥미를 더했다.
김강우는 최근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한혜진에게 "떨리냐"고 묻자 한혜진은 "걱정이다. 재밌게 봐주셔야 할 텐데"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튜브 '한혜진 Hyejin Han'
김강우는 "첫 회 편집본을 미리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티저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한혜진은 결혼 초기 기성용의 소속팀이 위치한 영국 스완지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