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부회장 "ESG 투명 공개"... 방글라데시 의료·교육 인프라 대폭 확충

영원무역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주요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영원무역은 이번 보고서를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국제 공시 기준에 맞춰 제작했다.


환경 분야에서 영원무역은 재활용 소재 기반 친환경 제품 생산 확대와 신소재 개발, 순환경제 체계 강화 실적을 공개했다. 특히 해외 생산 거점에 태양광 발전 설비 투자를 확대해 올해까지 약 71 메가와트피크(MWp) 규모 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image.png영원무역


사회 부문에서는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KEPZ) 내 메디컬 단지 조성이 핵심 성과로 소개됐다.


영원무역은 현재 약 100병상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 중이며, 오는 2027년까지 병원을 약 500병상으로 늘리고 의과대학을 신설해 지역사회 의료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7년 약 800명 규모 섬유·패션 전문대학 건립 목표도 제시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기업가치 향상 계획 수립·공시와 중장기 성장 전략 공유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리스크 관리 시스템 고도화 추진 내용을 담았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추진 현황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원무역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개 이상 생산기지에서 약 10만명의 임직원과 함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