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3일(금)

"가치관 다른 사람 만나"... '박성광♥' 이솔이, 의미심장 글로 불거진 이혼설에 직접 밝힌 입장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로 인해 불거진 이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지난달 30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인간관계에 대한 심경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이솔이는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인사이트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어 "지독한 오만이었다. 내 깊은 속내와 감정의 굴곡을 타인이 전부 이해해 주길 바랐다"며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글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박성광과의 불화설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이 "박성광님과 설마 이혼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솔이는 "아니요ㅠ"라고 답했다.


시선이 불안해 보인다는 또 다른 지적에는 "아닙니다. 지병 정기검진 앞두고 불안한 건 맞지만, 시선은 그냥 전후방 예의주시 중인 것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의혹이 확산되자 이솔이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고 밝힌 뒤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박성광 인스타그램박성광 인스타그램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을 판정을 받았다"며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먹으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