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7일(토)

'마녀2' 김기해, 오늘(27일) 해군 만기 전역...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

배우 김기해가 해군 의무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27일 만기 전역했다.


김기해는 2024년 10월 28일 해군에 입대해 약 1년 8개월간의 군 생활을 무사히 마쳤다. 건강한 모습으로 복무를 마친 그는 이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블루웨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기해의 전역 소감을 대신 전했다. 김기해는 "대한민국 군인으로 복무하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긴 시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0001392344_001_20260627125015876.jpg김기해 / 블루웨일 엔터테인먼트


김기해는 2020년 웹드라마 '남자무리 여사친'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마녀2'에서 '토우 4인방' 막내 미소년 역할을 맡아 1408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캐스팅됐다. 그는 이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김치열 역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평범하고 순수한 고등학생의 처절한 생존기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평가받았다.


김기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주전쟁'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전역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김기해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