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5일(월)

"어린이 안전, 우리가 지킨다" 롯데리아, 서울경찰청과 '안전한 등하굣길' 만든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서울경찰청과 손잡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15일 롯데리아는 지난 12일 서울경찰청 서경회의실에서 서울경찰청과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 운전 참여를 유도하고자 민·관이 뜻을 모은 결과다.


인사이트지난 12일 서울경찰청 서경회의실에서 롯데GRS와 서울경찰청이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좌),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우) / 사진 제공 = 롯데GRS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리아는 '멈춰주세요, 어린이 지나가요'라는 슬로건을 담은 '옐로카드'를 제작해 서울시 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3만 1천 명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하는 소재를 활용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안전용품으로, 어린이들의 가방 등에 부착하면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롯데리아는 서울경찰청이 현재 추진 중인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롯데리아 매장의 무인포스와 자사 앱 '롯데잇츠', 서울경찰청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시민들이 교통안전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GRS


향후 롯데리아와 서울경찰청은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등하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