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딸의 웨딩 촬영 현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법적 보호자로 나섰던 입양 딸의 특별한 날에 함께하며 유쾌하고도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한 웨딩 스냅 업체는 SNS(소셜미디어)에 홍석천이 딸, 예비 사위와 함께한 웨딩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Instagram 'tonyhong1004'
영상에는 홍석천이 신랑 신부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딸의 어깨를 감싸 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예비 사위와 장난스럽게 백허그를 하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훈훈하다", "결혼을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과거 이혼한 친누나의 자녀인 1남 1녀를 입양해 직접 키운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홍석천은 2008년 두 아이의 법적 보호자가 됐으며, 여러 방송에서 "아이들이 짐이 될까 걱정돼 내가 책임지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이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