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일(월)

"소연이랑 같이 뛰는 거야!" 축구화에 아내 이름 새긴 조유민, 결국 부상 낙마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이 부상으로 낙마한 가운데, 아내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의 극진한 애정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조유민은 전날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9분 상대 돌파를 막다 오른발 통증으로 주저앉아 의료진 등에 업혀 나왔다.


origin_부상으로쓰러진조유민.jpg뉴스1


정밀 검진 결과 우측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 부분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협회 측은 "조유민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항공편이 준비되는 대로 조유민은 소집 해제해 국내로 복귀, 치료와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체 선수로는 대표팀 훈련 파트너인 조위제(전북)가 발탁됐다.


조유민의 부상 하차 소식에 아내 소연과의 남다른 부부애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소연은 남편의 2026 월드컵 축구화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조유민은 왼쪽 신발 뒷부분에 소연의 영어 이름을 새겨 넣으며 "소연이랑 같이 뛰는 거야!"라고 외치는 등 연예계 대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origin_부상으로업혀나가는조유민.jpg뉴스1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2024년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도 두바이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해 왔다. 조유민은 이적 당시 약 1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으며, 현재 연봉은 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