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위 계승자 레오노르 공주가 왕실 법령에 따른 군사 훈련의 일환으로 F-5 군용 훈련기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27년 모든 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지난 11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왕실은 지난 5일 레오노르 데 보르본 이 오르티스 공주가 F-5 군용 훈련기에 탑승해 비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왕실 법령에 따라 레오노르 공주는 육·해·공군 사관학교에서 각각 1년씩 총 3년간의 군사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유튜브 'New York Post'
현재 공군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공주는 이번 비행을 통해 차기 왕위 계승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장녀인 그는 국왕이 군 통수권자를 겸임하는 헌법에 따라 미래의 군 총사령관이 되기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 중이다.
유튜브 'New York Post'
왕실 측은 공주가 모든 군사 훈련 과정을 오는 2027년 7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관학교 생활을 마친 뒤에는 대학에서 법학 등을 공부하며 국정 운영에 필요한 소양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