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4일(월)

'아형' 잠시 떠나는 김희철,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장 밝혔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JTBC '아는 형님'에서 잠시 떠난 가운데,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김희철은 개인 SNS를 통해 "지인들한테 걱정 연락이 많이 온다"면서 "시청자분들께 지친 모습, 멍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어 잠시 쉬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은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알린 바 있다. 5월 9일 방송분부터 출연하지 않지만 완전한 하차가 아닌 복귀를 전제로 한 일시적 휴식이라고 설명했다.


JTBC '아는 형님'JTBC '아는 형님'


김희철은 휴식 결정 배경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녹화 일정과 해외 스케줄이 겹치면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다"며 "들쑥날쑥 출연하기보다 아예 쉬는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에 대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은 나에게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친구 김신영이 들어오면서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의 일시 휴식과 함께 코미디언 김신영이 아는 형님의 첫 여성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015년 첫 방송 이후 10년 만에 이뤄지는 변화다. 김신영은 이전 전학생으로 출연했을 때 보여준 뛰어난 순발력과 입담을 인정받아 정식 멤버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김신영의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김신영이 교실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며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년 멤버인 김희철의 일시 공백과 새로운 멤버 김신영의 합류로 변화의 시기를 맞은 '아는 형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ㅇ.jpg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