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 뒤에서 벌어진 긴박했던 도난 사건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저녁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올라온 '어서와, 빅뱅이랑 소녀시대 조합은 처음이지?' 영상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성은 지난달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올랐던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집대성'
공연을 찢었다는 제작진의 찬사에 대성은 "뭘 찢냐. 다시 여며놔야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세 멤버가 오랜만에 뭉친 무대를 많은 사람들이 좋게 봐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트로트 선곡과 한글 자막 도입 등 코첼라 무대 구석구석에 담긴 뒷이야기를 회상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이면에는 아찔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대성은 현지에서 겪은 도난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번에 매니저 호텔이 털렸다. 짐이 다 털려서 여권이 다 털렸다. 긴급 여권으로 들어왔다"라며 다사다난했던 귀국 여정을 밝혔다.
유튜브 '집대성'
대성의 도난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번에는 하와이에서 도난을 당했다. 촬영 중에 차 유리창을 깨고 매니저 가방을 들고 도망 갔다. 여권을 두 번 도난 당한 에피소드가 있다"라고 덧붙이며 현지에서 겪은 황당한 도난 사고 경험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