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03일(일)

"이 조합은 못 참지"... 나영석이 8년 만에 소환한 우식·서준·유미 역대급 케미

8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브랜드 '꽃보다 시리즈'가 귀환한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5월 3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이번 시즌에는 '서진이네'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검증받은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사 이미지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최근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고 영상은 전문 촬영 팀이 아닌 출연진이 직접 기록한 화면들로 구성돼 현장감을 더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이동하는 세 사람은 "솔직히 우리 뭐 안 해도 재밌잖아"라는 대화를 나누며 연예계 대표 절친다운 케미스트리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정유미는 "스킨, 로션 안 발라도 돼"라고 선언하며 배우의 화려함을 내려놓은 소탈한 모습으로 이번 '제로 여행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서준과 최우식 역시 기차 안에서 좀비 영화를 연상시키는 즉석 상황극을 선보이며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이들의 여정은 극한의 조건 속에서 진행된다. 


기사 이미지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돈 없이 놀아야 하거든요"라는 최우식의 한탄과 "전주 가서 비빔밥 먹을래요?"라고 묻는 박서준의 돌발 제안은 이번 여행이 예상을 뛰어넘는 난관의 연속임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예고편 마지막에 'And more'라는 자막을 삽입해 박서준의 급한 성격과 정유미의 단호한 판단력, 최우식의 간절함이 충돌하며 빚어낼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예고했다.


이번 시리즈는 화려한 해외 관광지 대신 어디로 갈지조차 정해지지 않은 불확실한 국내 방랑기를 담아낸다.


부족한 경비와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낭만을 찾아가는 세 사람의 모습은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할 전망이다. 


실제 절친인 이들이 선사할 꾸밈없는 소통과 웃음의 기록은 오는 5월 3일 저녁 7시 3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