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30일(목)

김혜윤 "키 때문에 오디션 탈락"... 무명 시절의 설움 고백

30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3회에서는 필리핀 보홀을 배경으로 사 남매의 파란만장한 여정이 그려진다.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출부터 1만 평 규모의 초대형 밭에서 펼쳐지는 노동까지 예측 불허의 전개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윤은 과거 긴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키 때문에 오디션에 떨어진 적도 있다"라는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스카이 캐슬'로 이름을 알리기 전 겪었던 현실적인 고충에 염정아는 덱스와 김혜윤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image.png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보홀의 명물 거북이를 만나기 위한 에메랄드빛 바다 탐험도 공개된다. UDT 출신 덱스는 수심 7m까지 거침없이 잠수하며 경이로운 바닷속 풍경을 전한다.


반면 생애 첫 스노클링에 도전하게 된 염정아는 "신혼여행 가서도 안 했는데"라며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선상에서는 광란의 댄스 클럽이 열려 사 남매의 역대급 텐션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준면의 독보적인 망고 먹방을 지켜보던 김혜윤은 "나도 망고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게 아니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사 남매의 특별한 변신도 관전 포인트다. 고가 외식권을 획득하기 위해 파티 의상을 준비해 온 이들을 위해 제1회 '밥상예술대상'이 개최된다.


image.png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미스코리아 출신 염정아부터 '탱고 박' 박준면, '맨 인 블랙' 덱스, '마멜 공주' 김혜윤까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드레스 코드로 '푸드 카펫'을 밟는다. 화려한 포토타임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이벤트의 정체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즐거움도 잠시, 사 남매 앞에는 새로운 노동의 서막이 기다리고 있다. 칼라페에 도착한 이들은 비현실적인 풍경에 감탄하지만 이내 눈앞에 펼쳐진 1만 평의 대규모 밭을 마주하고 "이게 뭐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역대급 야생 노동 속에서 수확하게 될 새로운 작물과 현장을 찾아온 의문의 손님까지 더해져 한층 더 치열한 산지직송 라이프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