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30일(목)

배다해, 100세 시할아버지와 전격 합가... "우리는 작은 방서 쪽방살이"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100세 시할아버지와 한집살이를 시작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배다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 '100세 룸메이트와 함께하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합가 소식을 전했다. 


image.png유튜브 '다해는다해'


영상에서 배다해는 "룸메이트가 생겼다. 100세 시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됐다"며 "조금 복잡한 이야기라 정리가 되면 말씀드리려 했고 이사까지 마치고 나서야 이야기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가는 고령인 시할아버지에 대한 가족들의 걱정에서 비롯됐다. 배다해는 "시할아버지께서 혼자 지내신 집인데 밤에 혼자 계시는 게 걱정돼 가족과 상의 끝에 합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장손이기도 하다"는 점을 합가 배경으로 덧붙였다.


주거 공간의 배치에 대해서는 위트 있는 설명을 내놨다. 배다해는 "할아버지가 큰 방 두 개를 쓰시고 저희는 작은 방 세 개를 사용해 쪽방살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돌봄 환경에 대해서는 "집에 일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기본적인 돌봄 시스템은 갖춰져 있다"며 "저희는 생활 공간을 함께 쓰는 형태"라고 부연했다.


♥이장원 배다해, 강남 이사 이유…"100세 시조부와 합가"유튜브 '다해는다해'


새로운 가족 구성원과의 적응 과정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평생 혼자 살다가 남편과 둘이 살다가 다시 누군가와 함께 사는 게 어색하긴 하지만 점점 적응 중"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배다해는 2021년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으며 최근 서울 강남으로 거처를 옮겨 새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다해는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