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1일(토)

이혜성 "내 집도 없지만 1억 기부"...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한 진짜 이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며 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지난 10일 이혜성은 개인 SNS를 통해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라는 소식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게 된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


FastDl.dev_670125211_18393825613154406_5443940276960237533_n.jpg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은 글을 통해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가 따로 있을까 싶었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다"면서 "무엇보다 '1% 북클럽'이 많은 분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무주택자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그의 결단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이혜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수익금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그는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기부 덕분에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유튜브 활동을 해갈 동기가 생겼다"라고 열정적인 의지를 보였다.


FastDl.dev_659728810_18393825631154406_2411364015725862419_n.jpg이혜성 인스타그램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이 가입 대상이다. 이혜성은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며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