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7일(금)

뒤에서 어깨 툭툭... 박성웅, 무례한 팬 참교육하고 사진 찍어줬다

배우 박성웅이 무례한 태도로 다가오는 일부 팬들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박성웅은 과거보다 대중이 자신을 편하게 대한다며 "영화 '신세계'가 2013년 작품이다. 20~30대는 '중구형'이라 부르고 초등학생들은 '바밤바 아저씨'라 부른다"고 근황을 전했다.


무례한 20대 팬 훈계한 박성웅 면담 뒤에 사진 찍어줘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동료 배우 이수경은 "회식 중 '어? 저기 박성웅이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제 등에서 식은땀이 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성웅은 과거 겪은 황당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공연팀과 뒤풀이를 하는데 누군가 어깨를 툭툭 쳤다. 보니까 스물몇 살인데 '사진 한 번 찍어줄 수 있냐'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성웅은 해당 팬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너 누가 모르는 사람이 와서 뒤를 툭툭 치면 기분이 좋겠냐 나쁘겠냐. 앞으로 그러지 마"라고 훈계한 뒤 사진을 찍어줬다고 회상했다.


image.png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는 이어 "'아무리 배우고 연예인이어도 난 오십이 넘었고 너는 스물 몇 살이잖아' 했다"며 팬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길 당부했다.


훈계를 들은 팬의 반응에 대해서는 "고맙다고 하더라"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박성웅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