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보여준 모델 활동에 대한 동료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출연 배우 박성웅, 이수경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홍진경을 보며 "파리 패션위크 다녀온 거 봤다. 본업을 했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양세찬 역시 "우리가 함부로 할 사람이 아니었다. 여기서는 쭈구리처럼 있어서 기럭지를 몰랐다"고 말했고, 주우재도 "그렇게 걸을 수 있는 사람인지 몰랐다"며 감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진경은 이에 대해 "우리 시청자들은 나를 놀려 먹는 게 재미있으신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패션위크에서 입술 라인을 검은색으로 진하게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했는데 댓글에 두쫀쿠 먹었냐는 말이 있더라"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경의 패션위크 참여는 그가 방송인으로 활동하기 전 모델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동료 방송인들은 평소 예능에서 보던 모습과는 다른 전문 모델로서의 면모에 새삼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