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7일(금)

"술 마시면 병원에 집어넣어라" 이호선이 '음주 아내' 상담 남편에게 제시한 '초강수 솔루션'

'이혼숙려캠프' 심리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외도 문제로 벼랑 끝에 선 부부에게 파격적인 처방을 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79회에서는 외도 이력이 있는 남편과 알코올 의존 및 자해 문제를 겪는 아내가 이호선 교수를 만나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상담 도중 만 4세 아들이 그린 가족화에 주목하며 "아이에게 가족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형태가 없다. 누구도 아이를 가르치지 않은 거다. 이게 바로 방임"이라며 남편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image.pngJTBC '이혼숙려캠프'


부부 관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이 교수는 남편에게 아내의 음주와 자해 습관을 강하게 통제할 것을 주문했다. 


"엄마 역할을 하려면 먼저 술부터 끊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 교수는 "아내는 죽고 싶다고 하지만 사실 겁이 많다. 화려한 탈색 머리, 손톱만 봐도 그 여자의 본심이 보인다. 아내는 화려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고 분석했다.


상담 현장을 긴장시킨 대목은 아내의 알코올 의존을 끊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지침이었다. 


image.pngJTBC '이혼숙려캠프'


이 교수는 남편에게 "아내가 술을 마시겠다고 하면 병원에 집어넣어라. 술병을 던지고 상을 엎어야 한다"며 기존의 방관적 태도에서 벗어난 초강수 솔루션을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