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걸그룹 멤버가 일주일에 6일 라면을 먹으면서도 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는 일본 걸그룹 '메이 인 필름' 멤버 미나토 이오리(凑いおり)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이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나토는 평소 '라면 마니아'로 불릴 만큼 라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는 SNS를 통해 다양한 라면 사진과 후기를 공유하며, 일주일에 6일 라면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라면을 미친 듯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미나토 이오리 엑스(X)
이처럼 고열량 식단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꾸준한 운동이 꼽힌다. 미나토는 SNS를 통해 "일주일에 여섯 번 라면을 먹는 아이돌이지만, 매일 꾸준한 속도로 달리기를 하며 절대 살찌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는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다음 날 미나토는 추가 게시물을 통해 더욱 구체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여섯 번 진한 지로계 라면을 먹고 5kg 감량에 성공한 아이돌의 이야기"라고 밝히며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로계 라면은 진한 국물과 강한 마늘 풍미, 푸짐한 토핑이 특징으로 비교적 고열량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토는 자신의 다이어트 원칙으로 "식사 사이에 10시간 간격을 둘 것", "서양식 디저트는 최대한 먹지 않기", "매일 아침 조깅하기" 등의 세 가지를 제시했다.
미나토 이오리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 / 미나토 이오리 엑스(X)
그는 "이 방법을 꾸준히 지키면 지로 라면을 계속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실제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체중 감량 전후 비교 사진까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