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개한 청계천의 활짝 핀 '봄꽃' (사진 7장)
날씨가 따뜻해진 가운데 봄단장을 시작한 화사한 청계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via 서울시 페이스북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해져 사람들의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꽃이 핀 청계천의 모습이 올라와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서울시 공식 페이스북에는 봄단장을 시작한 화사한 청계천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진분홍색 홍매화와 붉은 산수유꽃, 만개하기 직전 꽃봉오리가 맺힌 꽃나무 등은 보는 사람들까지 설레게 한다.
이날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은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을 카메라에 담거나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었다.
새롭게 봄단장을 시작한 청계천의 모습을 소개하니 아직 봄나들이를 가지 못한 이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기를 바란다.
via 서울시 페이스북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