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 구직자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설명회의 핵심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활용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들은 경찰 역할과 도둑 역할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하며, 체포된 도둑은 '감옥존'에서 CJ의 비전과 핵심가치, CJ대한통운의 사업영역과 조직문화 관련 스피드 퀴즈를 해결해야 탈출할 수 있습니다.
각 라운드가 끝난 후 생존자가 많은 팀이 승리하게 되며, 우승팀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경쟁심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사진 제공 = CJ대한통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동적인 체험 활동으로 상호 친밀감을 형성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협업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CJ대한통운의 사업 분야와 채용 관련 정보를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휴식 시간에는 야외 공간에 마련된 간식차와 포토존, 이벤트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프로그램 이후에는 현직자들의 실무 경험과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로테이션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지원자들은 20분 간격으로 각 직무별 테이블을 이동하며 SCM, TES, 글로벌, 안전·보건, 재무·회계 등 이번 채용 대상 직무의 실무진들과 소규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일한 사업 분야 내에서도 영업, 운영, 사업관리, 기획 등 다양한 경력 경로를 걸어온 실무자들을 배치하여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에게 해당 직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이고 다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과 장점에 맞는 최적의 커리어 경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채용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CJ대한통운 채용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최종 참가자 선정 결과는 11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주요 9개 대학교를 순회하는 캠퍼스 채용 박람회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서울대·서강대·한양대를 시작으로, 4일 연세대·카이스트, 오는 5일 고려대·포스텍, 6일 성균관대, 10일 이화여대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물류 전문가들과의 접촉면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CJ대한통운 인사담당은 "미래 물류산업을 주도할 MZ세대 인재들이 당사의 기업문화를 충분히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채용설명회를 기획했다"며 "글로벌 물류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